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리언 시리즈 (문단 편집) === 식민지의 상황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세바스토폴 에이리언 시리즈.jpg|width=100%]]}}}|| ||<-2> '''{{{#FFFFFF 세바스토폴 물류 센터}}}'''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Hadley's Hope 에이리언 시리즈.jpg|width=100%]]}}}|| ||<-2> '''{{{#FFFFFF Hadley's Hope 영구적 식민지}}}''' || 에이리언 프리퀄과 1 시점에서 이미 우주로의 진출이 시작되었으며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의 세바스토폴 물류 센터부터 에이리언 2의 영구적 식민지 Hadley's Hope 등 인구 분산과 자원 채취가 주 동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뜩이나 피폐해진 지구 정부의 힘만으로는 식민지까지 통치력을 완벽히 행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웨이랜드 유타니 등의 거대 기업에게 몇몇 권리들을 위탁하는 대신 중심 정부에서 주기적인 감독을 통해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형태로, 즉 어떻게 보면 단지 경제적 기능뿐 아니라 정치적 기능까지 기업에게 위탁한 특이한 구조임을 추측할 수 있다. 에이리언 2에서도 기업이 어느 선까지는 사법권을 행사하는 묘사가 있고 기업이 운영하는 자경단과 감옥까지 있는 점을 고려해 보면 식민지 삶에서 거대 기업의 입김을 피하기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든 식민지들이 기업에 의해 대리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몇몇 식민지들은 자치 정부를 형성하기도 했다. 식민지 삶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별로 없지만 등장인물들이 지구에서의 삶보다는 낫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 시기 인류가 얼마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말이야 감시 감독이지 기업들이 워낙 부패하고 정경유착이 심해서 대부분 뇌물을 먹고 무슨 내전이나 경제 파탄 수준의 문제가 아닌 이상 웬만한 일은 눈감아 준다. 덕분에 웨이랜드 유타니가 2300년도까지 막나갈 수 있었다.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기도 하고 아무리 거대 기업이라 해도 대놓고 착취하거나 인권 경시를 하기에는(특히 2200년도 이후로) 지구의 군대가 두려운지 아주 [[디스토피아]]적 사회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당장 에이리언: 식민지 해병대에서 해병대 생존자들이 웨이랜드 유타니가 해병대를 공격한 사실이나 웨이랜드 유타니가 벌인 반인륜적인 실험에 대한 정보를 모아 군부에 보고하자, 웨이랜드 유타니는 바로 박살나버렸다. 보통 대중매체에서 이렇게 큰 회사들은 정치권과 군부를 구워삶아서 주인공들이 증거를 줘도 역으로 숙청당하는 전개가 보이는 것에 비하면 꽤나 신선한 전개. 하긴 웨이랜드 유타니도 이 정보가 군부로 넘어가면 자신들도 끝이기에 죽기살기로 해병대 생존자들을 섬멸하려고 한 것이다.] 문제는 기업들이 작정하고 쓰레기 짓을 하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거다... 2300년도 이후로는 대부분의 식민지들이 독립을 하고 초거대 기업이 강제로 해체되면서 일종의 자치정부 형태로 지구의 정부들에 예속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만악의 근원이었던 초거대 기업이 사라지고 지구의 정치적 상황도 꽤 안정된 것[* 다만 에이리언 4 특별편집판에서 파리가 황폐화(...)된 것을 보면 '정치적'이 아니라도 어떤 사태가 일어나서 개판이 된 모양(...).]을 보면 아주 앞날이 어둡지만은 않은 듯 하다. [[제노모프]]나 [[검은 액체]] 같은 생물 재해만 없다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